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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국 봉황망
이날 한 신입생은 인터뷰에서 "7시 30분까지 집합해서 8시에 입장했는데 아직까지도 학교 선생님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 중국 봉황망
학생들이 기다리는 동안 비가 내렸다. 처음에는 조금 내리다가 9시가 되자 빗줄기가 점점 거세졌다. 학생들이 약 한 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학교 선생님들이 도착했고 빗속에서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야 했다.
학교측이 "이번 일은 이미 일주일 전에 예측했던 상황"이라며 "강건한 신체와 인내심이 없으면 군사훈련이 실패한 것”이라고 답해 학생들의 불만은 더욱 커졌다.
이날 참석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교사와 직원을 제외한 학생들은 우산을 쓰지 못하게 했으며 학생들은 우비를 입고 있었지만 비가 너무 많이 내려 금방 다 젖었다"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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