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판빙빙의 해변 별장 공개

중국 톱스타 판빙빙(范冰冰)의 결혼 소식에 중국 대륙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16일 판빙빙의 남자친구 리천(李晨)은 자신의 SNS에 ‘우리,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프로포즈 당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 리천 웨이보(微博)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 리천 웨이보(微博)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결혼 소식과 함께 판빙빙과 리천의 해변 별장도 주목 받고 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27일 두 사람은 리천의 감독 데뷔작 ‘쿵톈례(空天猎·공천렵)’를 홍보하기 위해 판빙빙의 고향 칭다오(青岛)를 찾았다.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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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다오(青岛) 해변 별장촌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행사를 마친 판빙빙은 해변 별장을 공개했다. 칭다오 해변에 자리한 별장은 지난 2015년 리천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판빙빙과 리천 커플이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이 프로포즈에 사용한 반지부터 선물까지 모든 아이템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화월화 중국 전문 기자 yuehua@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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