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중국에 대한 애국심을 머리 스타일로 표현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제까지 자신의 머리로 애국심을 보여준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2016년 정저우(郑州)에 사는 아이들의 뒤통수에 중국 국기인 오성기와 67, 톈안먼(天安门·천안문) 등이 새겨져 있다. 67은 당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7주년을 의미하는 것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2014년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에 거주하는 한 미용사가 자신의 머리에 ‘중국의 꿈(中国梦)’과 ‘용(龙)’이라는 글자를 새겼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2009년에는 마오쩌둥(毛泽东) 중국 전 국가 주석을 존경했던 한 남성이 ‘톈안먼’ 모양을 만들고 그 중간에 마오쩌둥 주석의 사진을 붙여 인기를 끌었다. 당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이었기 때문에 다른 사진 속 아이들의 뒤통수에 ‘60’이 새겨져 있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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