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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상하이(上海) 징안쓰(静安寺) 승려 13명이 장장 94일간 순례 끝에 총 2600km가 넘는 '어메이산(峨眉山)의 도보 순례'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 5월 31일, 상하이불교협회회장이자 징안쓰 방장(方丈)인 혜명(慧明) 스님은 94일간 승려 13명과 함께 장쑤(江苏)성, 저장(浙江)성, 안후이(安徽)성, 후베이(湖北)성, 충칭(重庆) 등지를 도보로 이동했다. 총 2600km가 넘는 순례 끝에 중국 ‘4대 불교명산’ 중 하나인 어메이산(峨眉山)에 도착해 경배를 올리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혜명스님과 그 일행은 지난 2월 27일 '어메이산의 도보순례'를 떠났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그들 가운데 가장 많은 승려의 나이는 48세이고 가장 어린 승려의 나이는 18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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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승려들이 어메이산시 시내를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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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승려들이 러산(乐山)에서 어메이산까지 걸어가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94일 동안 여정 끝에 징안쓰 승려들은 일정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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