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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의 완벽한 '컨닝 방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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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닝을 막기 위해 식당에서 시험을 보게 하는 ‘대륙의 컨닝방지 방법’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컨닝을 막기 위해 식당에서 시험을 보게 하는 ‘대륙의 컨닝방지 방법’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윈난성(云南省) 훙허민족사범학교(红河民族师范学校)는 컨닝을 막기 위해 학생들이 식당에서 기말고사를 보도록 조치를 취했다. ⓒ 봉황망(凤凰网)




2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윈난성(云南省) 훙허민족사범학교(红河民族师范学校)는 컨닝을 막기 위해 학생들이 식당에서 기말고사를 보도록 조치를 취했다. 식당 테이블을 시험지를 식별하기 어려울 만큼 거리를 띄워 뒀다. 


▲ 윈난성(云南省) 훙허민족사범학교(红河民族师范学校)는 컨닝을 막기 위해 학생들이 식당에서 기말고사를 보도록 조치를 취했다. ⓒ 봉황망(凤凰网)




이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이제 하다하다 운동장이 아니라 식당에서 시험을 보는가”, "식당은 밥을 먹는 공간”, "이게 중국의 현실" 등 반응을 보였다. 




▲ 윈난성(云南省) 훙허민족사범학교(红河民族师范学校)는 컨닝을 막기 위해 학생들이 식당에서 기말고사를 보도록 조치를 취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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