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6시간반동안 계속 달렸다" 중국 80세 마라토너 할아버지

반응형

▲ ⓒ 봉황망


80세 할아버지가 6시간 반 동안 쉬지않고 마라톤을 완주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 ⓒ 봉황망




최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선전(深圳)에서 열린 국제마라톤대회에서 80세 천구어성(陈国胜) 할아버지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종점을 향해 달렸다. 그는 약 30km 지났을 때쯤 선수 대열에서 낙오됐지만 포기하지 않고 뛰었다. 당시 마라톤 관계자들은 끝난 줄 알고 정리를 하고 있었고 할아버지를 발견한 경찰은 할아버지가 끝까지 달릴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RBuz5j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