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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귀성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철도레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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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레일 점검하는 천융량(陈永良), 철도 레일 손상을 진단하는 ‘의사’로 불린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节)가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속철도를 타고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 

중신망(中新网)은 지난 11일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구불구불한 철도 레일을 따라 걸으며 손상을 점검하는 안전요원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철도 레일 손상을 진단하는 ‘의사’로 불린다. 중국 철도 난창(南昌, 남창)국 룽옌(龙岩) 정비과 천융량(陈永良)은 10년 동안 매달 50km의 레일을 점검해왔다. 


▲ 천융량(陈永良)이 결함 탐지기를 교정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천융량(陈永良)이 결함 탐지기를 교정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천융량(陈永良)과 직원들은 매달 50km의 달하는 철로를 점검한다 ⓒ 중신망(中新网)




▲ 레일의 손상 정도를 점검하는 천융량(陈永良)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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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mqjn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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