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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선양 기차역, 대합실에 4600개 안마의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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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중국 랴오닝(辽宁)성 선양(沈阳)시 기차역 대합실에 4600개의 안마의자가 마련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14일 중국 랴오닝(辽宁)성 선양(沈阳)시 기차역 대합실에 4600개의 안마의자가 마련됐다. 승객들은 의자에 앉아서 안마를 받거나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도 있다.



▲ 14일 중국 랴오닝(辽宁)성 선양(沈阳)시 기차역 대합실에 4600개의 안마의자가 마련됐다. ⓒ 봉황망(凤凰网)


대합실 내부에 설치된 LED 스크린에는 개찰구 위치, 안내데스크 위치, 열차 시간표 등 정보가 뜬다. 



▲ 14일 중국 랴오닝(辽宁)성 선양(沈阳)시 기차역 대합실에 4600개의 안마의자가 마련됐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현재 선양역과 선양북역 대합실 내 모든 좌석이 안마의자로 교체됐다.


▲ 14일 중국 랴오닝(辽宁)성 선양(沈阳)시 기차역 대합실에 4600개의 안마의자가 마련됐다. ⓒ 봉황망(凤凰网)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의자 손잡이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해 요금을 내면 안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의자 오른편에 있는 USB 포트를 통해 전자제품 충전도 가능하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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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PJDJ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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