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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춘절 맞이, 중국 '여장남자' 퍼레이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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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에서 다수의 여장남자가 전통 무용을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최근 중국에서 다수의 여장남자가 전통 무용을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최근 중국에서 다수의 여장남자가 전통 무용을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2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린성(吉林省·길림성) 창춘(长春)의 한 광장에서 짙은 화장을 하고 중국 고대의상을 입은 20여명의 여장남자들이 춘절을 맞아 판촨앙가(反串秧歌)를 선보였다. 


▲ 최근 중국에서 다수의 여장남자가 전통 무용을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봉황망(凤凰网)




판촨앙가란 춘절에 빠질 수 없는 민간 가무 중 하나로 400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는 일반 앙가와 달리 자신의 성별과 다른 역할을 맡아서 한다. 이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북과 징 등 악기의 리듬에 맞춰 노래하며 춤을 춘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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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VVZ3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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