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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온라인 음식 업체 조마토(Zomato)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은 알리바바가 인도 온라인 음식 업체인 조마토(Zomato)에 1억5000만달러(약 1623억원)을 투자했다고 지난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조마토는 알리바바로부터 1억5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에 성공한 조마토의 기업가치는 10억달러(약 1조 800억원)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의 금융자회사 앤트 파이낸셜(蚂蚁金服)은 5000만달러(약 541억원) 규모의 조마토 주식을 인수할 계획이다.
조마토는 알리바바로부터 얻은 자금을 제품과 기술을 개선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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