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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长春)시에 위치한 한 빌딩이 독특한 외관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창춘 야타이따제(亚泰大街) 인근에 위치한 이 건물의 외벽은 멀리서 볼 때 주름진 하얀 종이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관을 지녔다. 멀리서 보면 건물보다는 조형물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현재 시공 중에 있으며 완공 후 ‘창춘수자원문화생태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건물을 본 한 시민은 "계속 보고 있으면 강풍을 맞아 건물이 기울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며 신기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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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18318&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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