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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의 실크로드를 도보로 여행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둔황(敦煌)을 찾았다.
지난 16일 열린 제1회 실크로드 둔황국제도보절을 맞아 국내외에서 몰려온 도보 여행자 1500여명이 실크로드 길에 나섰다.
둔황은 고대 실크로드의 거점이자 4대 문명의 발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둔황 정부가 ‘일대일로(一带一路)’ 교류를 확대하고 체육∙여행 분야의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1500여명의 여행자들은 옥문관(玉门关)∙양관(阳关)∙야단(雅丹) 등 실크로드 주요 거점을 거치게 되며 총 도보거리는 108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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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18509&category=4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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