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김정은 19일~20일 방중 예정“

▲ 중국 현지 언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19일 보도했다. ⓒ 신화망 캡처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현지 언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19일 보도했다. 

중국 신화망(新华网)과 봉황망(凤凰网),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 등 현지 언론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자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19일부터 20일까지 방중한다"고 속보로 잇따라 내보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 3월 25일~28일 베이징, 5월 7일~8일 다롄 방문에 이어 3번째다. 이번 방문은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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