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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유명 진동클렌저 가격의 10분의 1…중국 샤오미 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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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小米)도 진동 클렌저 대열에 합류했다. ⓒ 샤오미 유핀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외모도 능력인 시대'가 되면서 피부 관리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메이크업보다 클렌징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샤오미(小米)도 진동클렌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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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샤오미가 진동클렌저 인페이스(inface)를 공개했다. ⓒ 유핀

지난 24일 샤오미가 진동클렌저 인페이스(inface)를 공개했다고 중국 봉황망(凤凰网)이 29일 보도했다. 무엇보다 일반 진동클렌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많은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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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진동클렌저 인페이스(inface) ⓒ 유핀

샤오미의 인페이스는 미국 FDA가 인증한 프리미엄급 실리콘 브러쉬를 사용했다. 피부에 초당 2000번 정도의 음파 진동으로 피부의 잔여물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민감성 피부나 눈가처럼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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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진동클렌저 인페이스(inface) ⓒ 유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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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진동클렌저 인페이스(inface) ⓒ 유핀

뿐만 아니라 국제전기기기인증(CB) 인증 취득,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 기준 등 국제규격 인증을 준수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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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향에 따라 색깔을 고를 수 있다. ⓒ 유핀

무엇보다도 가격이 눈길을 끈다. 인페이스는 평균 20만원인 일반 진동클렌저에 비해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이른바 ‘가성비’ 가 높다. 지난 24일 샤오미가 인페이스를 89위안(약 1만5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의 판매가는 129위안(약 2만1700원)이지만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 이전에 일정기간 낮은 가격에 제품을 보급하는 전략을 취한 것이다.

현재 샤오미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유핀(有品)에서 사전 예약 판매 중이며 오는 7월 28일부터 출시된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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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0917&category=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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