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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샤오미(小米)가 스마트폰, 노트북에 이어 프린터 시장까지 노린다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중국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의 IT기술 전문 평론가로 알려진 모카RQ(摩卡RQ)는 지난 30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샤오미가 가정용 프린터기를 개발하고 있다”며 "성능과 가성비 동시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정용 프린터기를 사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여름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며 출시일을 암시하는 발언도 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중국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화웨이도 진출한다는 소식도 있는데”, "샤오미의 도전은 어디까지인가?”,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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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1018&category=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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