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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달 30일 중국 선전(深圳) 푸티엔(福田) 중심구에서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40주년 등불쇼’가 열렸다. 이를 관람하기 위해 이른 저녁부터 많은 인파가 광장으로 몰렸다.
밤이 되자 푸티엔 중심구에는 건물안의 등불들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이 광경을 찍기 위해 앞다퉈 핸드폰을 들었다. 한 시민은 "선전에서 오랫동안 생활했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이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전 등불쇼는 올해 초부터 준비를 시작했으며 선전 대극장에 이어 현재 화창(华强)쇼핑몰 거리, 푸티엔 중심구로 확대됐다.
한편 선전 도시관리국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 지구대 인원을 각 지역에 배치해 관리 및 통제 업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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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1043&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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