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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120kg ‘자이언트 호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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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장쑤(江苏)성 수첸(宿迁)시 한 농가에서 120kg이 넘는 ‘자이언트 호박’을 재배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장쑤(江苏)성 수첸(宿迁)시 한 농가에서 120kg이 넘는 ‘자이언트 호박’을 재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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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장쑤(江苏)성 수첸(宿迁)시 한 농가에서 120kg이 넘는 ‘자이언트 호박’을 재배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자이언트 호박은 건장한 성인 4명이 들어야 할 정도이며 호박의 덩쿨은 5세 아이의 팔뚝보다 굵다. 많은 사람들이 이 호박을 보기 위해 농가를 찾았고 기념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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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장쑤(江苏)성 수첸(宿迁)시 한 농가에서 120kg이 넘는 ‘자이언트 호박’을 재배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자이언트 호박은 습도, 온도가 완벽하게 갖춰져야 하기 때문에 재배하기 까다로운 작물이다. 만약 주변 환경을 조금이라도 잘못 조절하면 호박에 금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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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장쑤(江苏)성 수첸(宿迁)시 한 농가에서 120kg이 넘는 ‘자이언트 호박’을 재배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6개월 간 정성을 들인 결과 이 농가는 무려 28개의 자이언트 호박을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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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1120&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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