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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이 공유 자전거의 뒤를 이어 ‘공유 전동킥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콰이커지(快科技)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에 공유 전동킥보드 2만 대가 등장했다. 이용자는 보증금으로 35.5달러(약 4만321원)를 걸고 0.7달러(약 800원)를 6.5km 당 추가로 내면 된다. 한 번 충전으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30km다.
중국에서는 지난 3월 항저우(杭州) 윈자오(云造) 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공급했다. 이용료는 30분 당 0.5위안(약 83원)으로 책정됐다. 항저우는 향후 산업지구∙학교∙관광지 등 일부 제한된 지역에서만 공유 전동킥보드를 시행할 계획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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