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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최근 내린 비의 영향으로 중국 산시성(陕西省) 옌안시(延安市)에 위치한 황허(黄河) 후커우(壶口) 폭포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져 진귀한 풍경이 펼쳐졌다.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최근 연일 이어진 폭우에 황허 후커우 폭포로 유입되는 강물이 급증하면서 스리룽차오(十里龙漕) 내 수위가 급격히 높아져 여러 개의 폭포가 형성됐다.
혼탁한 물줄기가 용솟음치며 높이 치솟아 올라 관광객들에게 파도 소리가 귀를 진동시키는 듯한 짜릿한 느낌을 선사했다.
후커우 폭포는 황허 중류에 형성된 천연 폭포로, 중국과 베트남 변경에 있는 더톈폭포(德天瀑布)•
구이저우성(贵州省)의 황궈수폭포(黄果树瀑布)와 더불어 중국 3대 폭포로 꼽힌다.
chos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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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4719&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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