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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샤오미 회장, 미8 유스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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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레이쥔 샤오미 회장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특별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중국 IT매체 테크웹에 따르면 샤오미는 중국 청두(成都)에서 열리는 신제품 발표회에서 샤오미의 새로운 중급 스마트폰 '미8 유스(youth)'를 공개할 예정이다. 

레이쥔은 지난 18일 "청춘, 영원하라. 이번 미8 유스 출시를 기념해 캠퍼스에서 사진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자신의 웨이보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쥔은 다른 직원과 함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미8 유스를 들고 서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8 유스'는 6.26인치 2280x1080 해상도의 LCD 디스플레이, 전면 1200만 화소의 카메라와 노치 디자인을 적용한다. 배터리 용량은 3250mAh다.

'미8 유스'는 '미8 SE'에 이어 스냅드래곤 710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999위안(약 33만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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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5500&category=9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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