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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최대 황금 연휴인 국경절 연휴(10월-7일)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중국 각지 여행지가 끊임없이 몰려드는 인파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3일 쓰촨성(四川省) 러산시(乐山市) 어메이산(峨眉山) 관광지구에 대규모 관광객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보도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레이둥핑(雷洞坪)에서 2시간 이상을 기다린 후에야 진딩(金顶)으로 향하는 케이블카에 오를 수 있었다.
4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중국 각지의 모습을 전했다.
chos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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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6293&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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