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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신장(新疆) 우루무치(乌鲁木齐)에 18㎝ 안팎의 첫눈이 내려 하얀 설국으로 변했다.
19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1시까지 눈이 쏟아졌으며 18㎝에 달하는 눈이 쌓였다.
이로 인해 교통체증이 일어났고 일부 지역에서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일어났다. 또한 시민들의 통행에도 불편을 가중시켰다.
10월에 눈이 펑펑 내리는 모습은 우루무치에서는 자연스러운 풍경이다. 중앙기상청이 발표한 2000년 이후 우루무치 계절 관측 현황을 보면 항상 이맘때면 첫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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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7283&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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