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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25일 오후 4시 중국 간쑤성(甘肃) 장예(张掖)에 황사가 습격해 하늘을 덮었다. 이로 인해 다량의 모래와 돌이 도심에 날렸다.
이날 7-8급의 큰 바람을 동반한 흙먼지가 불면서 장예 지역은 재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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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017&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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