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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육사명 기자 = 약 20m 높이의 건물 주차장 겸 플랫폼에서 수강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운전면허 학원이 있어 화제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 시민은 중국 한커우(汉口)에 위치한 건물의 중간 옥상에서 운전면허 학원이 운영되고 있다고 알려왔다.
이 운전면허 학원은 한커우 졔팡따다오(汉口解放大道) 종산광장(中山广场) 7층 플랫폼에 있으며 주차와 곡선 주행 등의 연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차선이 그려져 있는 상태다.
학원 강사 역시 수강생들의 운전 연습을 돕는 등 정상적으로 영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알려온 시민은 "운전 연습을 건물 위에서 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것 같다. 실수로 자동차를 잘못 조작하면 큰 사고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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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138&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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