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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wikipedia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이 4년 연속 세계 최대 출국 관광 소비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3분기 기준 중국 국내 관광객은 연 33억 6000만 명, 출입국 관광객 총 인원은 연 2억 명, 관광 소득은 3조 위안에 달해 전년대비 각각 11%, 13.5%, 3.7%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관광 소득에 대한 기여는 평균 13%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근송(楊劤松) 중국관광연구원 박사는 “단거리 목적지는 여전히 출국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주로 홍콩 마카오 대만, 동남아, 동북아 지역을 포함한다”며 “중국 주변 국가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의 우선 여행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윤이현 기자 yoon@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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