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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22일 중국 후난(湖南) 얼광고속도로(二广高速) 바이마휴게소(白马服务区)에서 한 화물차 운전자가 이상행동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당시 화물차 운전자는 알몸인 상태로 손에는 칼을 들고 있었으며, 매우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는 만류하는 경찰을 뒤로한 채 갑자기 차를 몰고 도주했다. 경찰은 30km를 추격한 끝에 운전자를 저지할 수 있었다.
경찰은 운전자의 이상행동이 마약중독 때문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ch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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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983&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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