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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포토뉴스] 中, 1000년 된 `화수분` 동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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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산시(陕西)성에서 송(宋)나라 사람들이 물건을 저장했던 것으로 보이는 동굴이 발견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2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산시성에 사는 한 남성이 토굴을 파던 중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동굴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산시성 관련 부처가 이 동굴의 생태와 고고학적 가치 등을 알아보기 위해 현지 조사에 나섰다. 이곳에서 송나라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동전을 찾아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 동굴을 발견한 남성은 "토굴을 파다가 이상한 동굴을 발견했다"며 "눈앞에 신기하고 기이한 모습이 연출돼 마치 내가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도적이 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관련 부처는 "동굴을 계속 파자 고대 동전이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왔다"며 "이렇게 많은 양의 동전이 땅속에 묻혀 있는 것을 보면 당시 동전 창고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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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a3e8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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