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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구글이 내년 발표할 차기 픽셀 시리즈 스마트폰의 주문자위탁생산(OEM)을 놓고 한국과 중국, 대만의 제조사가 혈투를 벌인다.
29일 디지타임스 등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대만 HTC와 중국 TCL 및 쿨패드, 한국의 LG전자가 구글의 차세대 '픽셀(Pixel) 3' 스마트폰 OEM 주문 쟁탈전을 펼친다. 이 스마트폰은 내년 발표된다.
중화권 언론은 최근 상황을 봤을 때 LG전자가 내년 픽셀 3 시리즈 OEM 주문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놨다. 픽셀 3 시리즈의 주문량은 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유효정 기자 hjyoo@ifeng.co.kr
29일 디지타임스 등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대만 HTC와 중국 TCL 및 쿨패드, 한국의 LG전자가 구글의 차세대 '픽셀(Pixel) 3' 스마트폰 OEM 주문 쟁탈전을 펼친다. 이 스마트폰은 내년 발표된다.
보도에 따르면 HTC와 구글은 2년 협약을 맺었으며 2016년 '픽셀 1' 시리즈를 생산했다. 올해 '픽셀 2' OEM도 맡을 전망이다. 구글은 지난해 10월 5인치 픽셀과 5.5인치 '픽셀 XL' 휴대전화를 발표했다. 픽셀을 처음 발표한 이래 HTC는 이미 210여만 대의 픽셀 시리즈와 픽셀 XL을 출하했다.
▲ 구글 픽셀 시리즈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중화권 언론은 최근 상황을 봤을 때 LG전자가 내년 픽셀 3 시리즈 OEM 주문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놨다. 픽셀 3 시리즈의 주문량은 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유효정 기자 hjyoo@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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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EPM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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