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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오는 4월 선보여질 것으로 예고된 샤오미의 플래그십 폰 ‘미6’ 시리즈 발표 시일이 임박해진 가운데 ‘홍채인식’ 기능을 채용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앞서 샤오미의 홍채인식 기술 개발 루머는 끊임없이 흘러나온 바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8’에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샤오미를 필두로 중국 모바일 기기 제조기업의 홍채인식 기능 탑재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홍채인식은 주로 보안 기능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스펙상 샤오미 미6는 4GB와 6GB램 버전이 출시되며, 내장메모리는 32GB, 64GB, 128GB UFS2.0을 내장할 전망이다. 전방에는 울트라픽셀(Ultra Pixel) 셀카 카메라가 채용되며 후방에는 소니 IMX400 센서가 달린다. 배터리 용량은 3200mAh이며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샤오미 미6 플러스는 5.7인치 화면에 6GB램을 탑재하고 후방 카메라는 소니의 IMX362 1200만 화소다. 베터리 용량은 4500mAh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유효정 기자 hjyoo@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 중국 IT 언론 쇼우지중궈(手机中国)는 중국 인터넷 블로거 웨이보에 올라온 여러 장의 미6 플러스 부품 실사 사진의 외관을 분석한 후 미6 플러스가 홍채인식을 지원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중국 네티즌에 의해 웨이보에 게재된 샤오미 미6 플러스 부품 실사 이미지(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미6 플러스의 화면 좌우는 슬림한 베젤로 구성될 것이라고 추정되는 가운데 홈버튼은 비교적 큰 편이다.
▲ 중국 네티즌에 의해 웨이보에 게재된 샤오미 미6 플러스 실사 이미지(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삼성전자가 ‘갤럭시S8’에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샤오미를 필두로 중국 모바일 기기 제조기업의 홍채인식 기능 탑재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홍채인식은 주로 보안 기능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스펙상 샤오미 미6는 4GB와 6GB램 버전이 출시되며, 내장메모리는 32GB, 64GB, 128GB UFS2.0을 내장할 전망이다. 전방에는 울트라픽셀(Ultra Pixel) 셀카 카메라가 채용되며 후방에는 소니 IMX400 센서가 달린다. 배터리 용량은 3200mAh이며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샤오미 미6 플러스는 5.7인치 화면에 6GB램을 탑재하고 후방 카메라는 소니의 IMX362 1200만 화소다. 베터리 용량은 4500mAh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유효정 기자 hjyoo@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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