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신 고속도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100여 년간 상상 속에서 존재했던 중국 ‘동-서’ 횡당 사막 고속도로가 마침내 현실이 됐다. 중국의 정치가이자 의사인 쑨중산(孙中山)이 100여 년 전 ‘젠궈팡뤠(建国方略, 건국계획)’에서 동(东)의 베이징(北京)과 서(西)의 우루무치(乌鲁木齐)를 잇는 통로 건설을 언급했었다.
▲ 징신 고속도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징신 고속도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징신 고속도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징신 고속도로 건설 노동자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징신 고속도로 건설 노동자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징신 고속도로 건설 노동자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징신 고속도로 린바이 구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고속도로는 베이징에서 시작해 장자커우(张家口)·우란차부(乌兰察布)·후허하오터(呼和浩特)·바오터우(包头)·바옌나오얼(巴彦淖尔)·어지나(额济纳)·주취안(酒泉)·하미(哈密)·투루판(吐鲁番)을 지나 우루무치까지 이른다. 베이징 구간·허베이 구간·산시 구간·네이멍 구간·간쑤 구간·린바이 구간(临白段)·신장 구간 등 총 6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다. 린바이구간은 네이멍구 린허시(临河市)에서 시작해 네이멍구와 간쑤의 교차지점인 바이거다(白疙瘩)까지 이어주는 세계 최장 사막 관통 고속도로다. 길이는 2540km로 사막 위에 건설돼 사막을 횡단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비행기로 가면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셈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미래 기자 alffodlekd@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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