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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파트에 생긴 '높이 10m 얼음폭포', 원인은 수개월 방치된 누수? ▲ 랴오닝(辽宁) 안산(鞍山)시의 한 아파트에 누수를 방치해 만들어진 10m 높이의 거대 "얼음 폭포" ⓒ 봉황망(凤凰网) ▲ 랴오닝(辽宁) 안산(鞍山)시의 한 아파트에 누수를 방치해 만들어진 10m 높이의 거대 "얼음 폭포" ⓒ 봉황망(凤凰网) ▲ 랴오닝(辽宁) 안산(鞍山)시의 한 아파트에 누수를 방치해 만들어진 10m 높이의 거대 "얼음 폭포" ⓒ 봉황망(凤凰网) ▲ 랴오닝(辽宁) 안산(鞍山)시의 한 아파트에 누수를 방치해 만들어진 10m 높이의 거대 "얼음 폭포" ⓒ 봉황망(凤凰网) ▲ 랴오닝(辽宁) 안산(鞍山)시의 한 아파트에 누수를 방치해 만들어진 10m 높이의 거대 "얼음 폭포" ⓒ 봉황망(凤凰网) 중국 한 지역 아파트에서 수도관 누수를 수 개월째 방치해 수돗물이 얼어 붙어 ‘얼음 폭포’가 만.. 더보기
중국 가이드, 여행객 구하려다 코끼리에 밟혀 사망 ▲ ⓒ 봉황망 최근 태국 파타야 한 코끼리 공원에서 중국인 가이드가 코끼리에 밟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 ⓒ 봉황망 지난 21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충칭에서 온 여행 단체의 가이드가 여행객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태국 코끼리에 밟히는 부상을 입었다. 소식에 따르면 여행객 A씨가 코끼리 탑승 체험을 한 후 코끼리의 꼬리를 잡아당기자 화가 난 코끼리가 A씨를 뒤쫓으며 공격했다. 이 모습을 본 가이드는 여행객을 구하려다 미처 피하지 못하고 봉변을 당했다. 중상을 입고 혼절한 가이드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가이드는 올해 35세로 성격이 활발하며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가이드 업계에 종사하고 있.. 더보기
'음식배달앱 vs 콜택시앱', 메이퇀•디디추싱 상대 사업 노리는 중 ▲ 중국에서는 예전부터 ‘음식 배달에 메이퇀(美团), 택시를 부를 땐 디디추싱(滴滴出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두 기업의 사업 성격을 명확히 구분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음식 배달에 디디를 찾고 콜택시에는 메이퇀 애플리케이션(APP)을 검색하는 등 서로 뒤바뀐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국에서는 예전부터 ‘음식 배달에 메이퇀(美团), 택시를 부를 땐 디디추싱(滴滴出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두 기업의 사업 성격을 명확히 구분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음식 배달에 디디를 찾고 콜택시에는 메이퇀 애플리케이션(APP)을 검색하는 등 서로 뒤바뀐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모두 텐센트 계열사인 두 기업은 최근 서로의 주력 사업에 손을 대며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한 모양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 더보기
"연초보다 가격 150% 증가" 중국서 가장 비싼 자동차 번호판 등장 ▲ 최근 중국 선전(深圳)에서 사상 최고가의 자동차 번호판이 나왔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선전(深圳)에서 사상 최고가의 자동차 번호판이 나왔다. 2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올해 선전의 마지막 자동차 번호판 경매에서 9만5103위안(약 1563만 원)이라는 사상 최고가가 나왔다. 지난 달에 있었던 경매 거래가에 비해 1.3만 위안 증가했고 연초 때보다도 무려 150% 증가한 수치다. 선전의 올해 첫 자동차 번호판 경매에서 거래 최저가는 3만5000위안이었지만 8월 경매에서는 4만9300위안으로 껑충 뛰었다. 12차 경매 때에는 최고가가 1차보다 약 2만 위안 높은 57040위안을 기록하며 중국 최고가를 달성했다. 번호판 가격이 최근 또 한 번 뛰면서 9만 위안 관문을 돌파, 5개월 만.. 더보기
선전, 중국 마천루의 신화를 쓰다 ▲ 드론으로 찍은 선전 전경 ⓒ Flickr 현재 중국에서 96개의 마천루를 가진 선전(深圳·심천)이 홍콩(86개)과 상하이(60개)를 가뿐히 누르고 전 세계에서 마천루를 가장 많이 보유한 도시가 됐다. 궈마오 빌딩(国贸大厦), 디왕 빌딩(地王大厦)부터 징지 100(京基金融中心), 선전 타워까지, 끊임없이 늘어나는 선전 랜드마크는 선전 건축 고도의 상징인 동시에 선전 경제의 고도가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는 표시이기도 하다. 빌딩을 짓는 과정에서 ‘젊고 전도 유망한’ 도시가 세계에 ‘선전 속도’와 ‘선전 고도’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 선전 고도와 속도의 시작 선전과 고층빌딩의 인연은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해 개혁을 시행한 중국 지도자 덩샤오핑(邓小平·등소평)이 선전에 와서 중국의 경제특구.. 더보기
위챗 신분증, 내년 1월에 중국 전역으로 확산 ▲ ⓒ 봉황망 광저우 시민을 대상으로 첫 위챗 신분증(모바일 신분증)이 발급됐다. 지난 25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广州·광주) 공안국, 텐센트(腾讯), 건설은행 등 10여 개의 회사가 공동 발기한 ‘웨이징윈연맹(微警云联盟)’이 광저우 난사(南沙)에 설립됐다. 광저우 시민들을 대상으로 첫 위챗 신분증(모바일 신분증)이 발급됐으며 내년 1월에 전국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광둥성 주민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신의 위챗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모바일 신분증을 검색해 안면인식 등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치면 흑백 임시 모바일 신분증으로 만들 수 있으며 ‘웨이징원연맹 어플리케이션’에 등록 후 생성된 QR코드를 찍고 8자 비밀번호를 지정한 후 신분증을 스캔하.. 더보기
제10차 전국 대만 동포대표회의, 베이징서 폐막 ▲ ⓒ 봉황망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北京·북경)에서 개최한 제10차 전국 대만 동포대표회의가 막을 내렸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대만연합 제9대 이사회 공작보고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전국 대만연합 장정 수정안을 통과해 100인으로 구성된 전국 대만연합 제10대 이사회가 설립됐다. 제10대 이사회 첫 전체회의에서는 33인이 당선돼 제10대 상무 이사회가 설립됐다. 황즈쉔 회장은 폐막식에서 "이번 대표회의는 마음과 힘을 다해 지난날을 이어 앞날을 개척하고 진리와 실효를 추구하는 회의”라며 "신세대의 대만연합 공작의 방향성을 바로 잡는 계기”라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설립된 이사회는 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기대와 여러 대만 동포들의 마음에 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더보기
중국, 11월 북한으로 정유제품 수출 완전 중단했다 ▲ 중국 외교부 화춘잉(华春莹) 대변인이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질문에 대답을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이 지난 11월 북한으로 정유제품을 전혀 수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외교부는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엄격히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6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이 11월 북한에 연료를 제공하는 주요 공급원인 휘발류를 포함해 항공기유, 경유, 난방유 등 정유 제품을 일절 수출하지 않은 사실이 중국 해관총서 무역 통계를 통해 드러났다. 이는 북한으로 정유제품 수출을 제한하기로 한 유엔 안보리의 기존 제재 결의내용보다 더욱 강하게 대북제재를 이행한 것이다. 따라서 중국의 대북 수입은 10월에 이어 2개월 연속 60% 넘게 감소했다. 이와 관련 중국 외교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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