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중국, 베이징 등 외국인 무비자 체류 기간 6일로 확대 ▲ 사진 = 중국 정부가 외국인의 여행 편의성 제고를 위해 수도권 3개 지역에 대한 무비자 체류 가능 시간을 6일로 확대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정부가 외국인의 여행 편의성 제고를 위해 수도권 3개 지역에 대한 무비자 체류 가능 시간을 6일로 확대했다. 해당 지역 공항을 경유하기만 해도 144시간 체류가 가능하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北京, 북경)∙톈진(天津, 천진)∙허베이(河北, 하북) 등 3개 지역이 53개국 외국인에 대한 무비자 체류 가능 시간을 72시간에서 144시간으로 확대했다. 중국 방문 여행객은 물론 제 3국 방문을 위해 중국을 경유하는 외국인도 출국을 증명할 수 있는 증서 및 비행기 티켓만 소지하면 6일 동안 별도의 비자 없이 체류가 가능하다. 또 해당 정책의 .. 더보기
2018년 중국 첫 국기 게양식 현장 ▲ 2018년 첫 국기 게양식이 중국 베이징 톈안먼광장(天安门广场·천안문광장)에서 열렸다. ⓒ 봉황망(凤凰网) 2018년 첫 국기 게양식이 중국 베이징 톈안먼광장(天安门广场·천안문광장)에서 열렸다. 베이징 톈안먼광장에는 첫 국기 게양식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 인민해방군이 무장경찰을 대신해서 2018년 첫 국기 게양식부터 국가 호위와 예포 발사를 맡았다. ⓒ 봉황망(凤凰网) ▲ 2018년 중국 첫 국기 게양식 현장 사진 ⓒ 봉황망(凤凰网) 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2018년 첫 국기 게양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30분 국기 게양식부터 인민해방군이 무장경찰을 대신해서 국가 호위와 예포 발사를 맡았다. 2018년 첫 게양식 현장은 CCTV, 국제라디오방송 등을.. 더보기
2017년 중국 마지막 국기 게양식 현장 ▲ 2017년 중국의 마지막 국기 게양식 현장 사진 ⓒ 봉황망(凤凰网) 2017년 마지막 국기 게양식이 중국 베이징 톈안먼광장(天安门广场·천안문광장)에서 열렸다. 오는 1월 1일부터 중국 인민해방군이 국기 게양을 맡는다. ▲ 2017년 중국의 마지막 국기 게양식 현장 사진 ⓒ 봉황망(凤凰网) ▲ 2017년 중국의 마지막 국기 게양식 현장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2017년 마지막 국기 게양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봉황망에 따르면 오는 1월 1일부터 인민해방군이 무장경찰을 대신해서 국가 호위와 예포 발사를 맡는다. 2018년 1월 1일 톈안먼 광장의 국기 게양식이 처음으로 무장경찰이 아닌 인민해방군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다. 2018년 첫 게양식 현장은 CCTV 등을 통해 생중계될 .. 더보기
엑소 출신 크리스-미녀 배우 구리나자 ‘세기의 만남?’ ▲ 사진 출처 = ⓒ 봉황망(凤凰网) 그룹 엑소 출신의 크리스(우이판)와 배우 구리나자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구리나자가 최근 전 남자친구인 장한과 헤어진 뒤 크리스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돼 팬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에 구리나자와 크리스 양측은 모두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부정했다. 구리나자의 소속자 측은 지난 27일 웨이보에 게재했던 4월달 글을 리포스트했다. 리포스트된 글은 "세상에는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있고, 쓸데없는 말은 수행하느니만 못하다”라는 내용으로 열애설에 대한 은유적인 부정을 드러냈다. 크리스 측 또한 소속사 공식 SNS 계정에 "불필요한 일을 꾸며 시간 낭비를 하고 있다”라고 올려 구리나자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구리나자는.. 더보기
러시아, 중국에 Su-35 전투기 2차분 인도 29일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2015년 체결한 협의에 따라 러시아가 Su-35 전투기 2차분 10대를 중국에 인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새로운 전투기 10대가 이미 고객에게 인도됐다”며 "중국은 오는 2018년 나머지 10대를 인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군사기술협력국은 전투기 인도 보도에 관한 논평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 Su-35 전투기 ⓒ 봉황망(凤凰网) 지난 2016년 말 러시아는 1차분 전투기 4대를 중국에 인도했다. 2016년 11월 블라디미르 드로자호프 러시아 연방기술협력국 부국장은 이타르타스 통신사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는 중국과의 첫 단계 계약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중국은 2015년 Su-35 전투기 2.. 더보기
중국, 세계최초 극초음속 탄두 탑재 미사일 발사 성공 중국이 지난 11월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인 둥펑(东风)-17을 두 차례 시험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둥펑-17 중거리 탄도 미사일 ⓒ 봉황망(凤凰网) 29일 봉황망(凤凰网)은 미국 외교안보 전문매체 더 디플로멧(The Diplomat)의 소식을 인용해 중국이 지난 11월 1일과 15일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 탄두를 탑재한 둥펑-17 탄도 미사일의 실탄을 발사해 신장(新疆, 신강) 서부에 위치한 목표를 정확히 명중시켰다고 보도했다. 둥펑-17은 중국이 최근에 개발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로 사정 거리는 1800-2500km이며 핵탄두, 재래식 탄두, 초음속 탄두 등의 탑재가 가능하다. 보도에 따르면 11월 1일 실시된 발사 실험에서 둥펑-17이 1400km를 비행한 이후 분리된 극초음속 탄두가 대기.. 더보기
중국, 전기차 매입세 면제 3년 연장 ▲ 사진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중국 재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전기차 매입세 면제를 연장키로 했다. 앞서 중국은 2014년 9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매입세를 면제한 바 있다. 공고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전기차는 먼저 중국 내에서 구매한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다. 이들 차종은 전기차 전문 검사를 통과해야만 매입세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세금 면제가 연장되면서 전기차 판매량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의 쉬하이둥(许海东) 비서장 비서는 "올 전기차 판매량이 7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본다"며 "내년에는 100만대를 돌파하며 정책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더보기
메이퇀 택시, 베이징 등록 마쳐…모든 준비 끝 ▲ 메이퇀은 정확한 서비스 시작일을 공고하는 대신 ‘언제 시작할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는 구호를 내걸고 서비스 이용자 등록 수가 20만 명이 채워지면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 메이퇀 메이퇀(美团)의 택시 플랫폼인 메이퇀다처(美团打车)가 베이징에서 등록을 끝마치고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다. 2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메이퇀은 이날 베이징에서 택시 사업 등록을 마쳤으며 3000여명의 택시기사가 운영 개시를 기다리고 있다. 메이퇀은 정확한 서비스 시작일을 공고하는 대신 ‘언제 시작할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는 구호를 내걸고 서비스 이용자 등록 수가 20만 명이 채워지면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로이터통신은 메이퇀뎬핑이 이르면 내년 미국 기업공개(IPO)를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