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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중국, 세계 두 번째 초전도 양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개시 ▲ 초전도 양자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이 초전도 양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23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과학원(中科院)과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초전도 양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는 이 플랫폼의 클라우드에서 초전도 양자 처리 장치를 통해 자체 정의 양자 전송부호를 운행할 수 있고, 관련 결과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중관춘온라인은 이 서비스가 전 세계에서 두 번째, 중국 내에서는 처음으로 10비트 이상 단위로 공중에게 제공되는 양자 컴퓨팅 서비스라고 전했다. 사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양자 알고리즘 운행을 실험하고 중앙처리장치 성능을 이해할 수 있으며, 차세대 중앙처리장치 개발과 .. 더보기
중국 여자 쇼트트랙 실격… ISU 증거 장면 공개에도 중국 네티즌 여전히 “불공평해” ▲ 사진 = 지난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이 열렸다 [봉황망코리아 이미래 기자]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의 ‘임페딩 반칙’ 장면을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국내 여론은 여전히 뜨겁다. 지난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중국 국가대표 선수 판커신(范可新)이 두 번째로 들어왔다. 기록은 4분07초361였다. 하지만 심판진은 중국과 캐나다에 페널티를 부여했고 실격 처리됐다. ▲ 사진 = 판커신은 자신의 SNS에 “내가 오랫동안 지켜온 쇼트트랙은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니였다”라는 글을 올리며 결과에 대한 생각을 전했.. 더보기
샤오미, MS와 비망록 체결…AI, 클라우드 컴퓨팅 협력 강화 ▲ 23일 샤오미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전략적인 협력 비망록을 체결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23일 샤오미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전략적인 협력 비망록을 체결했다. 양사는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제품 등에 대한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23일 양사는 AI 기술 연구 및 응용에 대한 협력을 제고하기 위해 협력 비밍록을 체결했다. MS의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대화식 AI 등 기술과 샤오미의 사물인터넷(IoT) 온라인 플랫폼, 하드웨어 제품 등에 대한 양사 간 교류 협력을 진행한다. ▲ 23일 샤오미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전략적인 협력 비망록을 체결했다. ⓒ 봉황망(凤凰网) 양사는 수년 전부터 .. 더보기
화웨이, 스마트폰 하나로 포르쉐를 ‘자율주행차’로 변신 ▲ 화웨이가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Mate 10 Pro를 이용해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화웨이가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Mate 10 Pro를 이용해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일반 자동차를 자율 주행할 수 있게끔 한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2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칩셋 기린970을 탑재한 Mate 10 Pro로 포르쉐 파나메라를 자율 주행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 화웨이가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Mate 10 Pro를 이용해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 봉황망(凤凰网) 화웨이는 이 프로젝트를 ‘로드리더(RoadReader)’라고.. 더보기
중국해군 함정 톤수, 영국 해군 규모에 접근 ▲ 중국 첫 국산 항공모함 001A ⓒ 환구망(环球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 해군의 함정 톤수가 프랑스를 넘어 영국에 접근하고 있다. 23일 환구망(环球网)은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4년간 중국이 건조한 해군 함정의 톤수가 프랑스 해군을 추월해 영국 해군에 접근했다고 전했다. 닉 차일즈(Nick Childs) IISS 해군 및 해상안보 분야 선임연구원은 "2000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 해군이 건조한 함정 톤수가 한국•일본•인도 3개국을 합친 것보다 많다”며 "중국의 함정 건조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중국 해군이 보유한 구축함 수량은 6척에서 16척, 호위함은 2척에서 27척, 초계함은 0척.. 더보기
중국 차량 공유업체 디디추싱, 3년 내 중고차 200만대 매입 ▲ 중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이 향후 3년 간 200만대의 중고차를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이 향후 3년 간 200만대의 중고차를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2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디디추싱이 중고차 C2C(소비자 간 상거래) 플랫폼인 런런처(人人车)로부터 200만대의 중고차를 매입키로 했다. 런런처는 지난해 9월 디디추싱에게서 2억 달러(약 2154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뒤 제품, 데이터, 업무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해왔다. 지난해 4분기 런런처의 중고차 공급량과 거래량은 3개월 연속 40% 성장했다. 자동차 공급량은 월 평균 1만대이며 이중 상당수를 디디추싱이.. 더보기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중국 스마트폰 영상 앱 더우인 ▲ 스마트폰 영상 앱 더우인(抖音)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 모바일 앱 시장에서 더우인(抖音)이 다크오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23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은 모바일 앱 분석 플랫폼 앱 애니(App Annie) 소식을 인용해 위챗, QQ, 알리페이(支付宝), 신랑(新浪) 웨이보 등이 지난해 중국 소셜 앱(Social App)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동영상, 음악, 생방송 등과 같은 앱도 지난해 새로운 복병으로 등장했으며,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앱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슈퍼 앱’들의 독점을 피해 더 많은 발전 기회를 얻었고 더우인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앱 애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의 앱 다운로드 횟수가 1750억을 돌파하면서 .. 더보기
중국 공유자전거업체 모바이크, 이용자 규정 준수 요구 강화…위반 시 요금 2배 ▲ 중국 공유자전거업체 모바이크가 최근 강화한 신용 시스템에 따르면 앞으로 신용 점수가 낮은 이용자는 기존보다 2배 많은 요금을 내야 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공유자전거업체 모바이크가 최근 강화한 신용 시스템에 따르면 앞으로 신용 점수가 낮은 이용자는 기존보다 2배 많은 요금을 내야 한다. 규정을 반복해서 위반할 경우 30분당 최대 100위안(약 1만7000원)까지 낼 수 있어 이용자들의 엄격한 법규 준수가 요구된다. 모바이크가 기존보다 엄격해진 신용 체계를 내놓은 것은 지난해 11월 베이징의 한 물류업체가 모바이크 공유자전거의 관리 태만을 이유로 소를 제기한 데서 기인했다. 지난해 11월 베이징에 위치한 물류업체인 즈샹런성(智享人生)은 자사가 관리하던 차오양(朝阳)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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