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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시황제’ 시진핑, 절대권력 굳히나…3일 정협 개막 ▲ 3일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两会·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인민대표대회) 중 하나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제13기 제1차 회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3일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两会·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인민대표대회) 중 하나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제13기 제1차 회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했다. ▲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등 중국 공산당 18기, 19기 정치국 상무위원 12명을 포함해 정협위원 2149명이 정협에 참석했다. ⓒ 봉황망(凤凰网) 이날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정협에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더보기
중국서 정월대보름 맞아 열린 `전자폭죽쇼` ▲ 2일 저녁 정월대보름을 맞아 쓰촨(四川)방송탑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자폭죽쇼가 개최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에서 정월대보름(元宵节, 원소절)을 맞아 특별한 폭죽쇼가 열렸다. 바로 일반적인 폭죽이 아닌 '전자폭죽쇼'다. ▲ 전자폭죽쇼 현장사진 ⓒ 봉황망(凤凰网) 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전날 저녁 정월대보름을 맞아 쓰촨(四川)방송탑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자폭죽쇼가 개최됐다. 전자 폭죽은 액운을 쫓는 폭음과 불빛을 내뿜지만 일반 폭죽과 달리 유독성 물질과 종이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다. ▲ 전자폭죽쇼 현장사진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정부는 춘제 때마다 폭죽 때문에 발생하는 스모그를 줄이기 위해 베이징 등 대도시에서 폭죽놀이를 금지했다... 더보기
김진호 교수 “인류운명공동체, 중국의 꿈과 세계의 꿈 연결” ▲ ⓒ 중국망(中国网) 김진호 한국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교수 겸 아주경제 아세아연구소장이 최근 중국망(中国网)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지난 1983년부터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지속해 왔다. 중국과의 인연은 김 교수의 일상을 변화시켰으며, 이러한 관심은 결혼으로도 이어졌다. 김 교수는 중국인 여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매일 중국 관련 업무를 보는 중국 전문가다. 김 교수는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뉴스 가운데 중국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없다면서 오늘날 중국이 이룬 국제적인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 2018년 양회가 갖고 있는 중요한 의의, 향후 한국과 중국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우선 김 교수는 지난 5년간 중국이 이룬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5년 간의 심.. 더보기
왕궈칭 “中, 세계 경제 성장의 안정장치와 주요 엔진 역할 지속” ▲ ⓒ 중국망(中国网) 지난 2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1차회의(전국 정협 13기 1차회의) 뉴스브리핑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왕궈칭(王國慶) 대회 뉴스대변인이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왕궈칭 대회 뉴스대변인은 신시대 중국 경제 발전 전망을 언급하면서 "중국은 고품질 발전의 신시대에 진입했고, 신시대 중국 경제는 세계 경제 성장의 안정장치와 주요 엔진 역할을 계속해서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위원들은 경제 발전은 신시대 사회의 주요 모순의 변화에 맞물려야 하고 고속 성장에서 고품질 발전으로 전환하는 의미와 특징을 확실히 파악해 질적 성장과 효율 증대, 발전방식의 전환을 경제 업무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원문 : 제휴매체 '중국망(中国网).. 더보기
서양은 ‘스마트파워’ 중국은 ‘샤프파워’… 중국 “편견 심해” ▲ 사진 = 왕궈칭(王国庆) 중국 대변인이 오늘(2일) “서양 국가는 여전히 지금이 냉정시대인 줄 안다”며 “본질상 ‘중국 위협론’의 새로운 모양”이라고 비난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이미래 기자] 중국이 자국을 향한 서양국가의 편견과 적대적인 태도에 대해 공박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오늘(2일)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1차회의 기자회견이 베이징(北京, 북경)에 위치한 인민대회당 1층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왕궈칭(王国庆) 대회 대변인은 "서양 국가는 여전히 지금이 냉전시대인 줄 안다”며 "본질상 ‘중국 위협론’의 새로운 모양”이라고 비난했다. 왕 대변인은 "중국의 국가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국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강화되고 있다”며 "중국은 자국의 이미지 제고.. 더보기
정협 1차회의 기자회견 2일 오후 개최 ▲ 사진 =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의 시작인 정협을 위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 중국망(中国网) ▲ 사진 = 왕궈칭(王国庆) 대회 대변인에게 질문하고 있는 중국 현지 기자 ⓒ 중국망(中国网) 매년 3월 개최되는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两会,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시작인 정협(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을 위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 사진 =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오늘(2일)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 중국망(中国网) ▲ 사진 = 왕궈칭(王国庆) 대회 대변인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있다 ⓒ 중국망(中国网) ▲ 사진 = 왕궈칭(王国庆) 대회 대변인에게 질문하고 있는 중국 현지 기자 ⓒ 중국망(中国网) ▲ 사진 = 왕궈칭(王国庆) 대회 대변인에게 질문하고 있는 중국 현지.. 더보기
중국 티몰 글로벌 지난해 4분기 ‘글로벌 B2C 시장’ 1위 등극… 국내산 팩 큰 인기 ▲ 사진 =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티몰 글로벌이 2017년 4분기 크로스보더(국경간) B2C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점유율 27.6%을 차지하며 1위에 올라섰다 [봉황망코리아 이미래 기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1위 자리에 오르며 위엄을 과시했다. 중국 리서치 전문기관 제일재경상업데이터센터(第一财经商业数据中心, CBNData)에 따르면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티몰 글로벌이 2017년 4분기 크로스보더(국경간) B2C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점유율 27.6%을 차지하며 1위에 올라섰다. 티몰 글로벌은 해외상품을 수입해 자국에 판매하는 역직구 플랫폼이다. 2017년 티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16400여 개.. 더보기
중국 징포족 4000명 참석한 ‘뤼예옌’ 행사 ▲ 징포족 소녀들이 ‘뤼예옌(绿叶宴)’에서 음식을 먹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 윈난성(云南省, 운남성) 더훙다이족징포족자치주(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 망시(芒市)에서 ‘뤼예옌(绿叶宴, 녹색 잎사귀로 음식을 싸먹는 잔치)’ 행사가 열렸다고 2일 중신망(中新网)이 보도했다. ▲ 징포족 여성들이 ‘뤼예옌’(绿叶宴)에서 음식을 먹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지난 1일 열린 뤼예옌 행사에는 각지에서 온 징포족(景颇族) 4000여 명이 참석해 만찬을 즐겼다. 뤼예옌은 ‘2018 중국 더훙 징포족 국제 무나오쭝(目瑙纵) 가요제’ 행사 중 하나다. ▲ 현지 산나물로 요리한 음식 ⓒ 중신망(中新网) 징포족 전통 풍습에 따라 현지 산나물을 식자재로 사용하며, 파초 잎사귀로 밥과 반찬을 싸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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