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10

베이징동물원서 코끼리 사라졌다?...“사실무근”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지난 10일 중국 온라인상에 베이징동물원에 있던 코끼리 한마리가 사라졌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이에 경찰은 사실 무근이라며 루머에 강경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짜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는 엄연히 위법행위라면서 조사를 통해 루머 단속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6737&category=410002 더보기
개혁개방 40주년 경축 미술전 ▲ 지난 11일 베이징 중국 미술관이 개혁개방 40주년을 경축하는 미술전을 개최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을 축하하는 미술전이 열려 관중의 시선을 끌었다. 12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베이징 중국 미술관은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을 경축하는 ‘동방풍래만안춘(东方风来满眼春, 동방에서 바람이 부니 봄이 가득하다)-중국 미술관 소장 정품전(1978-2018)’을 열었다. 전시된 작품들은 1978년부터 2018년까지 창작된 것으로 수묵화, 유화, 판화, 조각, 수채화, 설치미술 등 모두 101점이 공개됐다. 이 작품들은 1978년부터 2018년까지 개혁개방 40년 동안 중국 미술의 창작과 발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지난 11일 베이징 중국 미술관이 개혁개방 .. 더보기
아프리카돼지열병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서 발생 ▲ 11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푸란뎬구(普兰店区)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 동북지역에서 발생했다. 11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은 중국 농업농촌부 소식을 인용해 랴오닝성 다롄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중국 농업농촌부는 중국 동물 유행성 전염병 예방 통제 센터로부터 랴오닝성 동물 유행성 전염병 통제 센터가 보내온 샘플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샘플은 다롄시 푸란뎬구(普兰店区)의 한 양돈 농가에 채취한 것으로 현재 해당 양돈 농가의 돼지 1353마리 중 20마리가 병에 걸려 이중 11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돼.. 더보기
택시기사가 모아둔 소변 마신 승객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1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택시를 이용한 한 승객이 택시기사가 생수병에 모아둔 소변을 물로 착각하고 마시는 일이 발생했다. 상하이에 거주하는 손모씨는 "디디추싱이 제공하는 생수병 마크를 확인하고 마셨는데 물 맛이 이상해 살펴보니 소변이었다”고 전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손씨의 항의에 택시기사는 발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손씨는 디디추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자 택시기사는 "화장실을 가지 못할 때마다 생수병에 소변을 받아놨다"고 털어놨다. ▲ ⓒ 봉황망(凤凰网)[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 더보기
탈세 논란 판빙빙, 사과문에 오류 투성이?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탈세 사건으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판빙빙이 이번에는 사과문 오류로 입방아에 올랐다. 1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의 한 교사는 판빙빙이 최근에 쓴 사과문에 오류가 많다며 그의 사과문을 문법 교재로 썼다. 항저우 제2고등학교의 국어 교사인 취밍펑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의 반성문은 오류 투성이”라며 "반성문에서 10개 이상의 문법적 오류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 ⓒ 봉황망(凤凰网)이어 그는 "이튿날 학생들과 잘못된 문법을 찾고 바로 잡는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판빙빙은 추이융위안(崔永元)의 탈세 의혹 폭로 이후 행방이 묘연해지자 결혼설부터 결별설, 미국 망명설, 사망설까지 각종 루머에 휘말렸다. 지난 3일 판빙빙은.. 더보기
충칭시에 등장한 1620도 회전 도로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심 도로에서 주택 단지로 진입하려면 4바퀴 반을 돌아야 하는 회전 도로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重庆市) 장베이구(江北区) 훙언(鸿恩) 단지에 4바퀴 반, 1620도를 회전해야 하는 회전 도로가 등장했다. 이 회전 도로는 5층 높이의 왕복 2차선 도로다. 많은 베테랑 운전사들은 "2분 동안 4바퀴 반, 1620도를 돌아야 주택 단지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며 "머리가 어지러워 방향을 잃어버릴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훙언 단지 관리소 관계자는 "젊은 운전자들은 회전 도로를 주행할 때 짜릿한 기분을 느낀다고 하지만, 초보운전자나 나이든 운전자들은 대부분 겁을 낸다”며 "아직까지 사고가 난 경우는 없다”고 .. 더보기
화웨이, MS 협력설 부인 ▲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칩셋 협력을 맺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 쉬 화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전시장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18’에서 AI 서버에 사용하는 ‘어센드(Ascend) 910’과 저전력 칩인 ‘어센드 310’를 공개했다. MS와 칩셋 관련 협력을 맺었다는 루머가 SNS에 돌자 이를 부인하고 나선 것이다. 어센드 910은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하는 서버용 제품이며 어센드 310은 에지 컴퓨팅을 위한 저전력 제품이다. 두 제품은 내년 2분기 출시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웨이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에서 쓸 수 있는 어센드 310의 변형 모델도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다.. 더보기
틱톡, 한국엠씨엔협회와 쇼트 비디오 콘텐츠 산업 및 크리에이터 육성 업무협약 체결 ▲ 틱톡이 한국엠씨엔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성조 한국엠씨엔협회 부회장, 고현정 틱톡 한국 마케팅 전략 팀장)【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은 한국엠씨엔협회(KMCNA)와 쇼트 비디오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사용자 저변을 보유한 틱톡과 국내 엠씨엔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엠씨엔협회가 협력해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쇼트 비디오 콘텐츠 제작을 촉진하고 새로운 크리에이터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장려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앞으로 틱톡과 한국엠씨엔협회는 협회 회원사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틱톡 플랫폼에서 양질의 쇼트 비디오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