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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수 차이이린, 멋진 공항 패션 선보여 지난 2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가수 차이이린(蔡依林)이 2018밀라노 패션 위크 행사를 마치고 파리 발망(Balmain)쇼에 참가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났다.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화월화 중국 전문 기자 yuehua@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c86Wwg 더보기
고속도로에서 잃어버린 휴대전화, 경찰과 3km 수색해 찾아 지난 20일 저녁 8시 중국 랴오닝(辽宁)성 단푸(丹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두 남성이 차에서 내렸다. 이들은 번시(本溪) 경찰서를 찾아 핸드폰을 찾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두 남성은 단둥(丹东)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이다. 여행을 마친 이들은 다시 선양(沈阳)으로 돌아가는 길에 퉁위엔바오(通远堡) 휴게소를 들려 잠시 쉬었다가 다시 고속도로를 달렸다. 선양에 도착할 무렵 한 남성은 자신의 휴대전화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그는 휴게소에 들렀을 때 휴대전화를 차량 트렁크 위에 올려 놓은 상태에서 그냥 출발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남성은 "휴대전화를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돌아가서 찾으려고 했지만, 날이 어둡고 위험할 것 같아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더보기
중국 국가 울리자, 초등학생들 `경례`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26일 중국 닝보(宁波) 쓰옌치(四眼碶) 초등학교 근처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사진은 량졘(亮剑)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네티즌이 게시한 것으로 사진 속 초등학생들이 모두 가던 길을 멈추고 경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확인 결과 해당 학교는 매일 아침 7시 50분 중국 국가를 틀어주며 국가를 들은 아이들은 그 자리에서 경례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활발했던 아이들이 국가가 흘러나오자 엄숙하고 바른 자세로 경례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 부모들은 뿌듯한 마음에 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아이들은 국가가 끝난 뒤 다시 학교 건물로 들어갔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든 학교가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더보기
중국 하얼빈 습지, 생활 쓰레기로 몸살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하얼빈(哈尔滨)시 장베이(江北)의 타이양다오(太阳岛)와 빈저우(滨洲) 다리 사이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습지가 있다. 이 습지에는 알로에 등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곳에 생활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28일 봉황망(凤凰网)은 "점점 쌓여가는 생활 쓰레기 때문에 습지가 매우 더러워졌다. 쓰레기를 처리하지 않으면 타이양다오에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타이양다오는 하얼빈시 숭화장(松花江)에 위치한 강이다. 빙설(冰雪)문화, 민속문화 등의 자원으로 만들어진 풍경명소이며 중국 내 강가 생태구역이다. 타이양다오는 하얼빈시에 있는 유일한 5A급 풍경구역이.. 더보기
여학생에게 남학생 기숙사 청소 지시 ▲ 장춘사범대학(长春师范大学)의 한 지도원이 여학생들에게 남학생 기숙사를 청소하도록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21일 중국 장춘사범대학(长春师范大学)의 한 지도원이 여학생들에게 남학생 기숙사를 청소하도록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됐다. 지도원은 "우리 학교가 외국어 학교이기 때문에 여학생 수가 많고 남학생 수는 적다”며 "생활 능력이 떨어지는 남학생 기숙사를 여학생에게 청소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네티즌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도원은 반장들에게 여학생 2명이 같은 반 남학생 한명의 방을 청소할 수 있도록 배정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여학생에게 고무장갑과 걸레를 챙겨오도록 하고, 남학생 기숙사를 확인 한 뒤 깨끗하면 청소 하지 말고 지저분할 경우.. 더보기
'백미러 가릴 정도' 추석선물 차에 가득 실은 중국 사람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더저우(德州)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물건을 과도하게 싣고 운행한 운전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경찰단속에 적발된 운전자 류(刘)씨는 직원들과 함께 고객에게 전달할 추석 선물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물건을 차량에 가득 싣고 이동하던 중이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경찰이 리우씨의 차량을 확인한 결과 차량의 뒷자리와 트렁크까지 짐이 가득 쌓여 있어 백미러로후방 상황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경찰은 과도하게 물건을 싣고 운행한 운전자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별도의 벌점 없이 200 위안(약 3만4000원)의 벌금을 부과 했다. 또한 초과 운반한 물건은 다른 차량으로 옮기도록 조치 했다. ▲ 사진출처.. 더보기
중국 PVC 기업 18곳, 가격 담합에 벌금 ‘830억원’ 부과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이 최근 가격 담합을 한 폴리염화비닐(PVC) 기업 18곳에 벌금형을 부과했다. 이들 기업이 물어야 할 벌금을 전부 합치면 4.57억 위안(약 831억원)에 달한다. 중국 국내 독점기업에게 부과한 벌금 중 가장 큰 액수다. 28일 인민일보(人民日报) 보도에 따르면 올 초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일부 PVC업체가 담합해 일제히 가격을 올렸다는 신고를 받고 즉각 조사에 나섰다. 그 결과 지난해 18군데의 업체가 위챗에서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통일된 가격을 내놓은 정황이 밝혀졌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이번 사건에 연루된 기업의 지난해 PVC 생산량은 1200만톤으로 전체의 4분의 3에 이른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중국의 ‘반독점법’을 위반한 행위로 판단, 사.. 더보기
美국무부, “중국 대북제재 미국과 긴밀한 협력 중“ 중국 정부가 대북 금융과 국경 무역에서 새로운 통제 조치를 내놓은 것에 대해 미국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동시에 중국의 대북제재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중국을 압박했다. ▲ 수전 손턴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28일(현지시각) 수전 손턴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은 금융 차단에 초점을 맞춘 새 대북 제재 이행과 관련해 "중국과 긴밀히 협력해 이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며 "중국의 대북제재가 커지는 진전을 현실적 시각에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턴 대행은 "우리는 최근 중국 당국이 대북 제재와 관련해 추가 조치를 하는 것을 봐 왔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 = 중국 상무부 손턴 대행의 이 같은 발언은 28일 중국은 상무부가 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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