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한국 인천광역시 선정
▲ ⓒ 봉황망중한교류채널(凤凰网中韩交流频道)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5일에 열린 심사위원회를 통해 인천광역시를 ‘2019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했다. 중·한·일 3국은 앞서 2012년 5월 상하이에서 열린 제4회 중·한·일 문화장관회의에서 오랜 갈등과 반목을 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통해 해소해 나가자는 데 합의하고, 매년 한·중·일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 한 곳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 2014년에는 한국 광주, 중국 취안저우, 일본 요코하마, ▲ 2015년에는 한국 청주, 중국 칭다오, 일본 니가타, ▲ 2016년에는 한국 제주도, 중국 닝보, 일본 나라, ▲ 2017년에는 한국 대구, 중국 창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