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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화웨이가 휴대폰 칩 공급을 하지 않을 이유… ‘득보다 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유명 스마트폰 제조 업체 ‘화웨이’가 최근 6, 7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미국의 애플을 제치고 삼성에 이어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 하고 있는 화웨이가 스마트폰 제조 시장을 뛰어넘어 휴대폰 칩 생산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웨이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자체 휴대폰 칩을 생산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다. 최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내달 16일 출시 예정인 화웨이 ‘Mate10 Lite’에 자체 연구개발한 ‘기린(麒麟, Kirin) 970’이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자체 모바일 칩셋 기린의 개발로 화웨이는 휴대폰 칩을 자급자족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화웨이의 휴대폰 칩 판매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봉황망은 .. 더보기
화웨이 `MateBook X` 1위...8월 7일 중국 인기 노트북 Top 10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7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노트북 1위는 화웨이의 MateBook X가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화웨이 MateBook X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9 가성비: 8.0 배터리: 8.9 디스플레이: 9.1 디자인: 10.0 방열효율: 8.0 속도: 9.4 가격: 7988위안(약 133만7510원) 2위 레노버 에어 13 프로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7.9 가성비: 7.4 배터리: 7.7 디스플레이: 8.4 디자인: 8.7 방열효율: 7.4 속도: 8.0 가격: 5199위안(약 87만520원) 3위 아수스 FX50JK4200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7 가성비: 8.8 배터리: 8.4 디스플레이: 8.8 디자인: 9.8 방열효율: 8.1.. 더보기
화웨이 “올해 스마트폰 37조원 어치 팔 것”…‘메이트’ 신작에 독자 인공지능 칩 탑재 화웨이가 올해 스마트폰을 37조원 어치 이상 판매할 것이라는 목표를 내놨다. 하반기 내놓을 플래그십 시리즈 메이트(Mate) 신제품에는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반도체를 탑재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화웨이는 2831억 위안(약 47조1672억9100만 원)의 매출을 거뒀다. 지난해 동기 대비 15%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1%다. 컨수머비즈니스그룹 매출은 1054억 위안(약 17조 5606억9400만 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6.2% 급증했다. 28일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에 따르면 위천둥 컨수머비즈니스그룹 CEO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330억 달러(약 37조755억 원)의 스마트폰 판매 수익 돌파에 문제가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화웨이 스마트폰의 상반기 출하량은 .. 더보기
화웨이 美 공략 저가폰 공개…북미 시장 노리는 中 기업 러시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대륙이 춘절을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한 2월 초, 중국 기업의 미국 시장 공략 뉴스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화웨이가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내놓은 저가 스마트폰 베일이 벗겨졌으며 중국 온라인 뉴스 서비스 진르터우탸오(今日头条,투데이 헤드라인)이 미국 영상 서비스 업체 ‘플리파그램’을 인수했다는 소식도 현지 언론의 톱 뉴스를 장식했다. 이미 알리바바, 샤오미, LeEco 등 기업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중국 기업의 북미 등지 글로벌 공략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 화웨이, 삼성-애플 넘으려면 ‘미국 시장’ 공략 불가피 이달 초 미국 시장에 출시될 화웨이의 저가 스마트폰 베일이 벗겨졌다. 중국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는 화웨이의 신제품이 미국 미국.. 더보기
‘사실 우리는 친구’ 美 퀄컴-中 화웨이 손잡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퀄컴과 화웨이가 손잡고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차세대 LTE 기술 상용화의 첫 발을 내디뎠다. 퀄컴과 화웨이, 그리고 보다폰은 지난 17일 함께 터키에서 세계 최초 LAA(License Assisted Access) 상용 네트워크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미국 반도체 기업, 중국 네트워크 기업과 독일 통신사가 힘을 합한 것이다. 이를 두고 중국 언론은 “화웨이와 퀄컴이 실은 아주 좋은 친구였다”며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모바일 네트워크에 LAA 기술을 사용하면, 통신사가 주파수 자원이 부족할 때, 더 많은 면허 주파수 자원 없이도 즉시 사용자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어 주목 받는다. 중국 언론 커지띠이(科技第一)는 “일반적으로 화웨이와 퀄컴이 매우 사이가 좋지 않고 최근 .. 더보기
화웨이, 비밀리 ‘자동차’ 개발…칭화대학과 무인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추진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화웨이가 비밀리에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중국 레이펑왕(雷锋网)은 22일 “무인 자율주행 방면에 대한 연구를 이미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화웨이가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 연구를 진행하는 동시에 칭화대학과 기술 협력을 위해 손 잡았다고 전했다. 양 기관의 협력을 위한 관련 초안 자료도 일부 공개됐다. ▲ 언론에 보도된 화웨이의 프로젝트 개발 차량 이미지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무인차는 아직 초기 단계로 외관은 매우 단순하며 4개의 바퀴로 구동한다. 최근 화웨이의 화웨이의 만카과기원(曼卡科技园)은 자율주행 자동차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자동으로 길 위의 사람을 피하고 장애물을 우회.. 더보기
봉황망, 2016 모바일 광고 매출 전년比 50%↑...샤오미·화웨이와 협력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의 모바일 보급이 확산되면서 봉황망의 뉴스 앱이 고공성장하고 있다. 봉황망의 모바일 광고 수익이 지난해 전년보다 5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미, OPPO, vivo와 화웨이 등 중국 내 주요 모바일 기기 업체와 협력을 강화한 것도 주효하다. 14일 봉황망을 운영하는 피닉스뉴미디어는 2016년 모바일 광고 매출이 전년에 비해 53.8% 증가했다고 밝혔다. PC 광고 수익은 다소 떨어진 가운데 피닉스뉴미디어의 지난해 총 매출은 14.4억 위안(약 2397억1680만 원)을 기록했다. 이중 광고 총 매출은 12.3억 위안(약 2048억1960만 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순이익은 8430만 위안(약 140억3763만6000 원)이며, ADS 주당 이익은 1.. 더보기
‘90만원’ 대 P10 내놓은 화웨이…“1000만대 판매” 자신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아이폰7과의 정면 승부' 화웨이의 주력 플래그십폰 ‘P10’ 간담회는 애플을 겨냥했다. 화웨이는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 P10을 공개하고 1000만대 판매를 자신했다. 가장 높은 사양의 P10 가격은 90만원을 넘어서 삼성전자와 애플에 어깨를 겨루는 하이엔드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화웨이의 자신감이 묻어났다.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 등 중국 언론은 높은 가격에 주목하며 전작 대비 달라진 성능에 대한 분석을 잇따라 내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 공석인 틈을 타 LG전자와 소니 등 기업이 잇따라 신제품을 내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공개된 P10 역시 높은 가격과 성능으로 이목을 끌었다. ▲ 화웨이의 위천둥 CEO(가운데)가 P10 출시 간담회에서 P10 출시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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