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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난징(南京) 신제터우(新街口)의 한 옷가게에 ‘3D 피팅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객이 피팅룸 앞에 놓인 커다란 '모니터'에 손을 흔들면 동작 인식 카메라가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해 몸에 맞는 의상을 3D 이미지로 보여준다.
이 같은 ‘3D 피팅룸’은 쇼핑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불편, 피팅에 따른 제품 손상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의 최대장점인 고객체험을 극대화해서 온라인 매장과 차별화되는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하는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사진 속 한 고객이 난징 신제커우의 상점 '3D 피팅룸'에서 옷을 '입고' 있다.
[봉황망코리아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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