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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도서관의 새벽 4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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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지난(济南) 창칭대학에 위치한 한 도서관에 들어가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선 모습이 공개됐다.

학생들은 전국 대학원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매일 아침 이른 시간부터 도서관 앞에 줄을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해당 도서관에는 총 3000석이 마련돼 있지만 가장 붐비는 시험 기간, 특히 대학원 입학시험 기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찾아 자리를 잡기가 매우 어렵다.

도서관 입장 시간은 5시 30분이다. 그러나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줄을 서는 학생이 대다수다. 학생들은 영하 2도 추위 속에서 1시간 30분을 기다렸다가 도서관에 들어간다. 전국 대학원시험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 간 치러진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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