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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中 대입 앞두고 택시 700대 일렬로 대기…’수험생’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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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 7일 중국 대학 입시인 가오카오(高考)가 시작됐다. 간쑤성(甘肃省) 룽난시(陇南市) 우두구(武都区)에서는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택시업체 4곳에서 총 675대의 택시를 제공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가오카오가 치러지는 이틀 간 학생들은 무료로 택시를 타고 수험장에 갈 수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700여 대의 택시가 도로에 질서정연하게 정렬돼 있다. 택시 기사들은 수험생들을 맞이할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고사장까지 거리가 비교적 먼 곳에서 대기 중인 택시 안에는 학생들을 위해 생수, 두통약 등을 마련해 뒀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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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PhAE8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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