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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자전거 전용도로 NO! 캐리어 전용도로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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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캐리어 전용도로가 생겨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특이한 전용도로가 생겨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중국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캐리어 전용도로가 생겨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상하이 양푸(杨浦)구에 폭 32m에 달하는 캐리어 전용도로가 생겼다. 이는 인근 대학의 학생들이 캐리어를 쉽게 끌고 다닐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 중국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캐리어 전용도로가 생겨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해당 전용도로는 기존의 울퉁불퉁한 도로를 재포장해 캐리어를 적은 힘으로도 끌 수 있다.


▲ 중국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캐리어 전용도로가 생겨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이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중국 네티즌은 "학교에 생겼으면 좋겠다”, "방학 때마다 캐리어를 끌기 힘들었는데 앞으로 다른 곳도 생겼으면 좋겠다”, "기발한 아이디어”, "자전거 전용도로는 많이 봤는데 캐리어 전용도로는 처음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중국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캐리어 전용도로가 생겨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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