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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춘제 맞아 '은' 제품 선보이는 중국 소수민족 '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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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이저우성(贵州省)의 한 묘족(苗族) 마을은 최근 춘제를 맞이하기 위한 ‘은(銀)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 봉황망(凤凰网)





▲ 구이저우성(贵州省)의 한 묘족(苗族) 마을은 최근 춘제를 맞이하기 위한 ‘은(銀)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 봉황망(凤凰网)





▲ 구이저우성(贵州省)의 한 묘족(苗族) 마을은 최근 춘제를 맞이하기 위한 ‘은(銀)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의 설 명절 춘제(春节·춘절)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전역이 ‘춘제 맞이’로 벌써부터 분주하다. 일부 소수 민족은 전통 장식품 제작에 나섰다.

1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구이저우성(贵州省)의 한 묘족(苗族) 마을은 최근 춘제를 맞이하기 위한 ‘은(銀)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인 묘족은 새해를 맞이할 때 화려한 실버 제품을 착용하거나 집안에 장식해놔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전통이 있다. 

이에 마을 내 은 공예 장인들은 은 목걸이, 은 팔찌, 은 비녀 등을 제작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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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TSaS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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