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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30년 동안 조개 껍질로 '추억의 장소' 만든 중국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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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둥성(山东省) 칭다오(青岛)에 사는 한 남성이 약 3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축소판 칭다오 건물’을 조개 껍질로 만들었다. ⓒ 봉황망(凤凰网)



산둥성(山东省) 칭다오(青岛)에 사는 한 남성이 약 3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축소판 칭다오 건물’을 조개 껍질로 만들어서 화제다. 이 남성은 칭다오 영빈관뿐만 아니라 화석루(花石楼), 성당, 총독부 등 과거 칭다오를 추억할 수 있는 건축물을 100분의 1 크기로 제작했다. 


▲ 산둥성(山东省) 칭다오(青岛)에 사는 한 남성이 약 3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축소판 칭다오 건물’을 조개 껍질로 만들었다. ⓒ 봉황망(凤凰网)


1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축소판 칭다오 건물을 만든 그는 "칭다오 영빈관에 맞는 조개껍질을 구하기 어려웠다”며 "만들기까지 제작 기간이 가장 길었다”고 말했다. 칭다오 영빈관은 독일 조계 당시 총독이 지은 건물로 외관은 기세가 웅장하고, 내부는 궁정식 목조 골격으로 이뤄져 유럽의 이국적인 향취를 느낄 수 있다.



▲ 산둥성(山东省) 칭다오(青岛)에 사는 한 남성이 약 3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축소판 칭다오 건물’을 조개 껍질로 만들었다. ⓒ 봉황망(凤凰网)





▲ 산둥성(山东省) 칭다오(青岛)에 사는 한 남성이 약 3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축소판 칭다오 건물’을 조개 껍질로 만들었다. ⓒ 봉황망(凤凰网)


먼저 모든 조개껍질을 잘게 부셔 나무 뼈대에 붙이고 가리비 껍질로 빨간 지붕을 만들고 나머지는 전복 껍질로 꾸몄다고 전해진다. 



▲ 산둥성(山东省) 칭다오(青岛)에 사는 한 남성이 약 3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축소판 칭다오 건물’을 조개 껍질로 만들었다. ⓒ 봉황망(凤凰网)






▲ 이 남성은 칭다오 영빈관뿐만 아니라 화석루(花石楼), 성당, 총독부 등 과거 칭다오를 추억할 수 있는 건축물을 100분의 1 크기로 제작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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