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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중국 게임 및 SNS 업체인 텐센트(Tencent)가 레고와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 중관춘온라인(中古那村在线)
중국 게임 및 SNS 업체인 텐센트(Tencent)가 레고와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오늘(16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최근 텐센트가 덴마크 완구기업 레고와 손잡았다. 향후 영상·게임·애니메이션·소셜네트워크(SNS)·완구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양사는 IT를 접목한 중국특화 완구를 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텐센트는 레고 전문 페이지를 오픈해 중국 어린이를 겨냥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국 정부가 유튜브 서비스의 사용 및 접속을 차단하고 있는 만큼 텐센트 플랫폼을 이용한 레고의 중국 시장 공략이 한층 더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텐센트는 산하 ‘청장소우후플랫폼(成长守护平台)’를 통해 레고 게임부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청장소우후플랫폼은 학부모가 미성년자 자녀의 인터넷 게임 사용 현황을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미래 중국 전문 기자 alffodlekd@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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