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IT인터넷 업계 8대 부호

▲ 딩레이(丁磊) ⓒ 봉황망(凤凰网)

2위. 마화텅(马化腾) 

텐센트(腾讯) 설립자 중 한 사람으로 QQ를 개발했으며 현재 텐센트 이사회 의장과 CEO를 맡고 있다. 

▲ 마화텅(马化腾) ⓒ 봉황망(凤凰网)

3위. 레이쥔(雷军)

샤오미 테크 창업자이며 현재 이사회 의장과 CEO를 맡고 있다. 진산(金山) 소프트웨어 이사회 의장이기도 하다. 

▲ 레이쥔(雷军) ⓒ 봉황망(凤凰网)

4위. 스위주(史玉柱)

쥐런그룹(巨人集团)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6년 후룬(胡润)이 발표한 IT업계 부호 리스트에서 300억 위안(약 4조 9000억원)의 재산으로 11위에 올랐다. 

▲ 스위주(史玉柱) ⓒ 봉황망(凤凰网)

5위. 리옌훙(李彦宏)

2001년 1월 인터넷 검색 포털 바이두(百度)를 설립했다. 10여 년이 지난 현재 바이두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어 검색 엔진으로 발전했으며 중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됐다. 

▲ 리옌훙(李彦宏) ⓒ 봉황망(凤凰网)

6위. 장샤오룽(张小龙)

위챗과 폭스메일(Foxmail)을 개발했다. 현재 텐센트 부사장을 맡고 있다. 

▲ 장샤오룽(张小龙) ⓒ 봉황망(凤凰网)

7위. 저우훙이(周鸿祎) 

중국 최대 인터넷 보안업체인 치후360(奇虎360)을 설립했다. 2011년 3월 30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치후 360을 상장했다. 

▲ 저우훙이(周鸿祎) ⓒ 봉황망(凤凰网)

8위. 추보쥔(求伯君)

추보쥔은 중국 1세대 프로그래머라 불린다. 1989년 WPS 1.0을 개발했고, 200년 진산 소프트웨어 이사회 의장을 맡았으며 2011년 10월 퇴임했다. 

▲ 추보쥔(求伯君, 오른쪽)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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