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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대만 지진 후 `처참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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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대만 동부 화롄(花莲) 부근 해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6일 대만 동부 화롄(花莲) 부근 해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이번 지진으로 퉁솨이(统帅) 호텔 1층이 무너지면서 29명이 피해 건물에 갇혀 있어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 50분(한국시간 7일 오전 0시50분) 화롄현에서 북동쪽 22km 떨어진 해상(북위 24.13도, 동경 121.71도)을 강타해 화롄, 이란(宜兰)현을 비롯한 대만 전역을 뒤흔들었다. 이번 대만 화롄지진의 진앙 깊이가 모두 10km로 얇아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앙기상국은 지난 4일 새벽부터 이제까지 100차례의 지진이 이어졌다며 앞으로 2주간 규모 5.0 이상 지진이 더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앙기상국은 지난 4일 새벽부터 이제까지 100차례의 지진이 이어졌다며 앞으로 2주간 규모 5.0 이상 지진이 더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 50분(한국시간 7일 오전 0시50분) 화롄현에서 북동쪽 22km 떨어진 해상(북위 24.13도, 동경 121.71도)을 강타해 화롄, 이란(宜兰)현을 비롯한 대만 전역을 뒤흔들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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