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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서 '동전만한 계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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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일반 암탉이 보통 계란의 3분의 1 크기인 초소형 알을 주기적으로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서 일반 암탉이 보통 계란의 3분의 1 크기인 초소형 알을 주기적으로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


▲ 장시성(江西省·강서성) 상라오(上饶)시 옌산(铅山)현에 사는 정(郑)모씨가 키우는 닭이 1위안 동전만한 크기 초소형 계란을 1개월 주기로 낳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장시성(江西省·강서성) 상라오(上饶)시 옌산(铅山)현에 사는 정(郑)모씨가 키우는 닭이 길이 2.7cm, 너비가 25mm에 달하는 초소형 계란을 1개월 주기로 낳고 있다. 1위안 동전만한 크기이지만 흰자위와 노른자위는 일반 계란과 똑같다. 1위안 동전은 지름 25mm로 한국 돈 500원짜리 동전과 크기가 비슷하다.


▲ 일반 계란과 초소형 계란 ⓒ 봉황망(凤凰网)



▲ 초소형 계란은 길이 2.7cm, 너비가 25mm에 달한다. ⓒ 봉황망(凤凰网)




초소형 계란 사진이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간에 기별도 안 가겠다”, "얼마 일까”, "신기하다”, "맛도 일반 계란과 똑같을까?”, "직접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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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PXi2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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