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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압도적이었다” 우다징의 첫 金에 중국 네티즌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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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우다징(武大靖)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자 중국 네티즌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의 우다징(武大靖)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자 중국 네티즌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22일 우다징은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전에서 39초584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CCTV, 봉황망(凤凰网) 등 중국 주요 매체들은 경기 직후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 봉황망(凤凰网)


22일 우다징은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전에서 39초584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CCTV, 봉황망(凤凰网) 등 중국 주요 매체들은 경기 직후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 우다징은 황대헌과 임효준과 각축전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시작부터 압도적인 스피드를 보이며 결승선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 봉황망(凤凰网)


우다징은 황대헌과 임효준과 각축전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시작부터 압도적인 스피드를 보이며 결승선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는 이번 올림픽에서 유달리 금메달 운이 없던 중국이 드디어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이다.


▲ 우다징은 결승선에 골인하자마자 가장 먼저 리옌 감독을 향해 달려갔다. ⓒ 봉황망(凤凰网)





▲ 우다징은 결승선에 골인하자마자 가장 먼저 리옌 감독을 향해 달려갔다. ⓒ 봉황망(凤凰网)



경기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이건 한국이 인정해야 한다”, "판정시비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우다징의 능력”, "클래스가 다르다”, "여자 계주팀 대신 이겨줘서 고맙다”, "압도적인 실력”, "고진감래 끝에 금메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우다징은 황대헌과 임효준과 각축전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시작부터 압도적인 스피드를 보이며 결승선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 봉황망(凤凰网)


국내에서 황대헌과 임효준이 결승에서 2, 3위로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하며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우다징은 세계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봉황망(凤凰网)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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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eCa6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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