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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화웨이, 세계 최초 풀스크린 노트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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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8에서 세계 최초로 풀스크린을 장착한 '화웨이 메이트북 X프로' 노트북을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화웨이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8에서 세계 최초로 풀스크린을 장착한 '화웨이 메이트북 X프로' 노트북을 공개했다.



▲ 화웨이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8에서 세계 최초로 풀스크린을 장착한 '화웨이 메이트북 X프로' 노트북을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화웨이 메이트북 X프로는 3K 해상도 13.9인치 풀스크린 노트북이다. 본체 중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91%에 이른다. 터치도 가능하다. 




▲ 화웨이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8에서 세계 최초로 풀스크린을 장착한 '화웨이 메이트북 X프로' 노트북을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흥미로운 점은 카메라를 디스플레이에 두지 않고 F6과 F7 자판 사이에 뒀다는 것이다.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튀어 나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 화웨이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8에서 세계 최초로 풀스크린을 장착한 '화웨이 메이트북 X프로' 노트북을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 화웨이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8에서 세계 최초로 풀스크린을 장착한 '화웨이 메이트북 X프로' 노트북을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8세대 인텔 코어 i7 또는 i5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그래픽 카드를 장착했다.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해 입체감 있는 풍부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 화웨이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8에서 세계 최초로 풀스크린을 장착한 '화웨이 메이트북 X프로' 노트북을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 화웨이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8에서 세계 최초로 풀스크린을 장착한 '화웨이 메이트북 X프로' 노트북을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로 나눠진 세련된 디자인도 눈에 띈다. 맥북 프로 13인치와 비교했을 때 두께는 14.9mm로 동일하지만 무게는 맥북의 1.37kg보다 가벼운 1.33kg다.



▲ 화웨이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8에서 세계 최초로 풀스크린을 장착한 '화웨이 메이트북 X프로' 노트북을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배터리는 57.4Wh(정격용량)로 동영상 재생시 12시간, 인터넷 사용시 15시간 지속 가능하다. 고속 충전도 지원해 30분 충전하면 6시간 사용할 수 있다.




▲ 화웨이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8에서 세계 최초로 풀스크린을 장착한 '화웨이 메이트북 X프로' 노트북을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세대처럼 이번에도 전원버튼에 지문인식을 지원하다. 다른 점은 지문인식 시스템을 클라우드에 전송하지 않고 노트북 기기 내부에만 저장해 이용자 정보 보호에 힘썼다는 것이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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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9xwv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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